다이어트시작 14

<100일 다이어트 4일차>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20201-01-23-(토)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4일차 드디어 작심삼일 고비를 넘기고 4일차에 들어선다. 내 목표는 10일 넘기기... 고딩때 5kg 넘게 빼서 선생님도, 친구들도 놀랐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슨 거기에 13키로를 더 찌웠으니 ...하하 ...그때도 엄청 날씬한건 아니였는데 친구들이 다들 날씬하다고 봤었다. (160cm 52kg였음) 어제 먹은건 별로 없지만 오늘 몸무게가 줄지 않았다. 뭐 매일 빠지라는 법은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근에 살이 갑자기 많이 빠졌기 때문이다.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운동과 식단조절 하자. 전 몸무게: 63.2 현재 몸무게: 63.3 총 감량: -1.6 생리 7일째(생리 끝) ->내일부터 황금기 시작 오늘은 최근 3년동안 통틀어 특..

<100일 다이어트 3일차> 작심삼일을 넘기다

20201-01-22-(금)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3일차 사람들이 괜히 작심삼일이란 말을 지어낸게 아니다. '작심삼일' 정말 있는 단어다 ... 오늘 배달어플만 몇번째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을 했다.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었다. 2시간동안 폐인처럼 배달어플만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반복을 했다. 그리고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보면서 나를 달래줬다 ㅠㅠ 이 여성분... 퍼온거긴한데 너무너무 예쁘다. 니삭스 너무 신고싶다. 하지만 지금 몸매에 니삭스 신으면 사람들이 욕하겠지? ㅠㅠ 미국 살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해변을 나가도 뚱뚱한 사람들 비키니 입고 정말 자유로웠는데 한국은 그런 자유가 없다.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띠용? 전 몸무게: 64.1 현재 몸무게: 63.2 총 감량: -1.7 생리..

<100일 다이어트 2일차> 몸무게 줄었다 !!!

20201-01-21-(목)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2일차 진짜 어제 저녁에 먹을까 말까 이 생각만 가득찼다.. 미치는줄 알았다. 누가 다이어트 첫날 쉽대 .. 난 어려웠다. 치킨 미치도록 먹고싶었다.. 하지만 나의 몸무게가 65kg 다되어가니깐 참았다. ㅠㅠ TMI 나는 원래 일기장에다 일기를 쓴다. 하지만 이번엔 블로그에다 쓰고싶다. 왜냐하면,,, 혹시나 내 몸무게를 볼까봐, 그리고 다이어트일기장을 빈번하게 써봤는데 끝까지 작성한 적이 없어서.. 내 블로그에 쓰면 기록도 남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으니 (가족만 안보면 된다)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을 했다. 단, 내가 꾸준히 해야한다..ㅠㅠ 만약 글이 이틀 지나도 안올라온다면 댓글로 욕을 써주세요... 전 몸무게: 64.9 현재 몸무게: 64.1 총..

<100일 다이어트 1일차> 시작이 반이다

20201-01-20-(수)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1일차 매번 다이어트 일기를 지웠다 다시 썻다,,, 생각해보면 중학교 이후로 날씬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빨리 빼려고한 나머지 매번 실패로 돌아간다. 이번엔 정말 성공하고 싶다... 꽃다운 나이기도 하고... 점점 작아지는 옷들을 보면서, 다시 다짐을 한다. 최근에 폭식에 이어서 먹자마자 침대에 눕는 버릇이 빈번하더니 체중계 올라가기를 계속 거부하다 오랜만에 올라갔더니 충격이었다. 내 친동생이 나보다 키가 작은데도 72kg 나갔는데 벌써 65kg 까지 뺐다고 했다. 걔가 말하길 65kg를 찍으면 70kg는 금방이라고..... 하지만 오늘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아침에 몸무게를 재러 올라가봤더니 ..... 정말 충격이었다... 내가 요즘 공부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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