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의 리뷰일기

20201-01-26-(화)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7일차 전 몸무게: 63.3 현재 몸무게: 63.1 총 감량: 1.8 다이어트 황금기 3일차 에휴... 자꾸 몸무게가 줄었다 늘었다.. 뭐가 문제지 ?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본가에 왔는데 막 시켜먹거나 한것도 아니다.. ㅠㅠ 뭐... 다른 사람들처럼 빨리 빠지진 않지만.. 천천히 하다보면 빠지지 않을까 어느덧 다이어트 일주일차가 되었다!! 그래도 대견하다...!!! 다이어트 일주일차인데 그래도 거의 2키로를 뺐으면 난 성공했다고 본다 조금씩 차근차근 빼고, 유지는 하게되더라도 더 찌지는 말자,,,,, 아침-X 점심-삼겹살(밥안먹음), 빌레엔젤 케이크 (조금) 저녁-샐러드 나.. 사실 삼겹살에 밥이랑 같이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밥도..

20201-01-25-(월)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6일차 전 몸무게: 62.8 현재 몸무게: 63.3 총 감량: -1.6 다이어트 황금기 2일차 아니...ㅠㅠ 나 진짜 억울하다.. 어제 많이 먹지도 않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도로 찌는 이유는 무엇 ? ... 내가 물을 안먹어서 그런가.. 물 다시 열심히 마셔야겠다. 나 떡볶이도 4시인가 ...그때 먹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살이 왜 도로 찌는지 정~~~~~말 알 수 없다!!!! 으으... 화가난다 화가!! 내가 몸사진 생략하는건 이미 이 몸무게의 사진이 블로그에 있기 때문에 생략하는거다. 왠만하면 그냥 사진 찍겠으나 귀찮은 이유도 있긴함 ㅠㅠ.. 아침-X 점심-부추삼겹살 (고기만) 저녁-떡볶이 조금 아..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3%인 이유를..

20201-01-24-(일)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5일차 전 몸무게: 63.3 현재 몸무게: 62.8 총 감량: -2.1 다이어트 황금기 1일차 다이어트 황금기 1일차라 그런가 살이 0.5kg 나 빠졌다 ㅎㅎ 그래도 60키로대 중반은 아니라 다행이다 .... 아침-X 점심-불닭볶음밥 1인분 저녁-떡볶이 조금 빨리 60kg 초반으로 찍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3일째까지는 진짜 조금만 못먹어도 쓰러질 것 같았는데 벌써 적응을 한 것 같다. 게다가 ... 이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 ㅠㅠ 오늘 떡볶이 조금 먹은게 후회되지만.. 그렇ㄱ ㅔ많이 안먹어서 찌지는 않겠지 ....? 무조건 뱃살 빠지는 운동 (10분) 상체 다이어트 최고의 운동(16분) 허벅지 안쪽살 최고의 운동 [안쪽살 핵매운맛] (11분) 하루 ..

20201-01-23-(토)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4일차 드디어 작심삼일 고비를 넘기고 4일차에 들어선다. 내 목표는 10일 넘기기... 고딩때 5kg 넘게 빼서 선생님도, 친구들도 놀랐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슨 거기에 13키로를 더 찌웠으니 ...하하 ...그때도 엄청 날씬한건 아니였는데 친구들이 다들 날씬하다고 봤었다. (160cm 52kg였음) 어제 먹은건 별로 없지만 오늘 몸무게가 줄지 않았다. 뭐 매일 빠지라는 법은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근에 살이 갑자기 많이 빠졌기 때문이다.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운동과 식단조절 하자. 전 몸무게: 63.2 현재 몸무게: 63.3 총 감량: -1.6 생리 7일째(생리 끝) ->내일부터 황금기 시작 오늘은 최근 3년동안 통틀어 특..

20201-01-22-(금)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3일차 사람들이 괜히 작심삼일이란 말을 지어낸게 아니다. '작심삼일' 정말 있는 단어다 ... 오늘 배달어플만 몇번째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을 했다.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었다. 2시간동안 폐인처럼 배달어플만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반복을 했다. 그리고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보면서 나를 달래줬다 ㅠㅠ 이 여성분... 퍼온거긴한데 너무너무 예쁘다. 니삭스 너무 신고싶다. 하지만 지금 몸매에 니삭스 신으면 사람들이 욕하겠지? ㅠㅠ 미국 살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해변을 나가도 뚱뚱한 사람들 비키니 입고 정말 자유로웠는데 한국은 그런 자유가 없다.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띠용? 전 몸무게: 64.1 현재 몸무게: 63.2 총 감량: -1.7 생리..

20201-01-21-(목)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2일차 진짜 어제 저녁에 먹을까 말까 이 생각만 가득찼다.. 미치는줄 알았다. 누가 다이어트 첫날 쉽대 .. 난 어려웠다. 치킨 미치도록 먹고싶었다.. 하지만 나의 몸무게가 65kg 다되어가니깐 참았다. ㅠㅠ TMI 나는 원래 일기장에다 일기를 쓴다. 하지만 이번엔 블로그에다 쓰고싶다. 왜냐하면,,, 혹시나 내 몸무게를 볼까봐, 그리고 다이어트일기장을 빈번하게 써봤는데 끝까지 작성한 적이 없어서.. 내 블로그에 쓰면 기록도 남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으니 (가족만 안보면 된다)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을 했다. 단, 내가 꾸준히 해야한다..ㅠㅠ 만약 글이 이틀 지나도 안올라온다면 댓글로 욕을 써주세요... 전 몸무게: 64.9 현재 몸무게: 64.1 총..

20201-01-20-(수)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1일차 매번 다이어트 일기를 지웠다 다시 썻다,,, 생각해보면 중학교 이후로 날씬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빨리 빼려고한 나머지 매번 실패로 돌아간다. 이번엔 정말 성공하고 싶다... 꽃다운 나이기도 하고... 점점 작아지는 옷들을 보면서, 다시 다짐을 한다. 최근에 폭식에 이어서 먹자마자 침대에 눕는 버릇이 빈번하더니 체중계 올라가기를 계속 거부하다 오랜만에 올라갔더니 충격이었다. 내 친동생이 나보다 키가 작은데도 72kg 나갔는데 벌써 65kg 까지 뺐다고 했다. 걔가 말하길 65kg를 찍으면 70kg는 금방이라고..... 하지만 오늘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아침에 몸무게를 재러 올라가봤더니 ..... 정말 충격이었다... 내가 요즘 공부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