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1-(목)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2일차
진짜 어제 저녁에 먹을까 말까 이 생각만 가득찼다.. 미치는줄 알았다. 누가 다이어트 첫날 쉽대 .. 난 어려웠다. 치킨 미치도록 먹고싶었다.. 하지만 나의 몸무게가 65kg 다되어가니깐 참았다. ㅠㅠ
TMI 나는 원래 일기장에다 일기를 쓴다. 하지만 이번엔 블로그에다 쓰고싶다. 왜냐하면,,, 혹시나 내 몸무게를 볼까봐, 그리고 다이어트일기장을 빈번하게 써봤는데 끝까지 작성한 적이 없어서.. 내 블로그에 쓰면 기록도 남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으니 (가족만 안보면 된다)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을 했다. 단, 내가 꾸준히 해야한다..ㅠㅠ 만약 글이 이틀 지나도 안올라온다면 댓글로 욕을 써주세요...
- 전 몸무게: 64.9
- 현재 몸무게: 64.1
- 총 감량: -0.8
- 생리 5일째
생리때문에 그런가 갑자기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 하긴 갑작스럽게 상승하니... 며칠간은 빨리 빠질 것 같은 생각은 했다. 너무 신난다!! 하지만 방심하면 다시 65kg 된다.. 제발 내일이 작심삼일 이니깐 버텨라. 내일까지만 버티면 난 작심삼일을 성공한거다!!
<몸사진 앞>
<몸사진 옆>
사실 몸 사진을 찍기 싫은데... 그냥 내가 이랬던 적이 있구나 라는 추억을 갖고싶어서 찍게되었다. 몸사진 찍기 은근 귀찮고,, 혐오스럽다. ㅠㅠ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상 제대로 하고 싶어서 꼭 거쳐야하는 필수과정이다. 60키로랑 65키로랑 차이 많이 날까? 빨리 비교해보고 싶다 ㅎㅎ
<식단>
- 아침-X
- 점심-노브랜드 볶음우동 1인분, 돈가스 조금
- 저녁-족발 (조금)
- 물-4잔
<운동>
- 무조건 뱃살 빠지는 운동 (10분)
- 상체 다이어트 최고의 운동(16분)
- 허벅지 종아리 최고의 운동 (17분)
<다이어트3일차 글>
<100일 다이어트 3일차> 작심삼일을 넘기다
20201-01-22-(금) 보라돌이의 다이어트일기 3일차 사람들이 괜히 작심삼일이란 말을 지어낸게 아니다. '작심삼일' 정말 있는 단어다 ... 오늘 배달어플만 몇번째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을 했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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